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여담 (문단 편집) === '''30년간 [[비호감]]으로 쌓은 힐러리 이미지''' === 비록 [[도널드 트럼프]]가 막말 퍼레이드로 나쁜 이미지가 박혔지만, 실제로는 __[[힐러리]]를 무지 싫어하는 미국인도 많다.__ [[워싱턴 포스트]]에 의하면 대선 5일 전, 트럼프와 힐러리에 대한 국민들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36620&code=11141400&sid1=int|비호감도는 - 22%로 동률을 기록]]'''했다. 즉 애초에 이번 선거는 최고의 비호감 둘이 붙은 것이였고, 말 그대로 최악 중 차악을 뽑는다는 말이 중론이였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66486&s_no=866486&page=1|#]] 게다가 힐러리는 최근 이메일 스캔들부터 시작해서, $660,000를 받고 [[골드만삭스]]에서 연설한 연설문 공개 거절, 수많은 수퍼팩으로 부터 받는 선거 자금, 클린턴 재단 돈을 자기들 사유재산처럼 썼다는 의혹 등 거짓말쟁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에게는 힐러리는 악 그 자체이며, 중도파들조차도 힐러리의 스캔들과 거짓말들 때문에 하나둘씩 그녀에게 등을 돌리거나 투표할 명분조차도 잃었다. 이는 힐러리의 압도적 지지기반이 되어줄 아시안, 히스패닉 계층과 백인 여성 계층에서 투표 참여율과 득표율 양면의 부진을 가져와 충분한 몰표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결국 네바다를 제외한 초접전 경합주 대부분에서 패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하고 말았다. 러스트 벨트의 반란에 경제적인 함의가 크다면 기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승리했던 경합주 대부분을 트럼프에 내준 이유 중에는 힐러리 개인의 흠결도 한 몫 한다. 이런 이유로 힐러리와 달리 지난 '''40년 동안 스캔들이나 정치적 타협없이, 자신의 소신을 따라 외길을 걷는 모습을 보이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도덕적으로 문제삼을것이 없는'''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면, 트럼프를 압살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것이다. 다만 버니 샌더스가 대선후보가 되었다면 막말꾼 트럼프와 공화당은 샌더스를 '''공산당'''이라고 공격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